베리 배드 씽(Very Bad Things, 1998)

카일과 로라의 결혼식 몇일전, 남자 다섯명이 모여 시끌벅적한 총각파티를 벌인다. 라스베가스에서 카지노도 즐기고 매춘부도 불러 화끈한 시간을 보내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그만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한다. 마이클과 관계를 갖던 매춘부가 그만 우발적인 사고로 죽어버린 것. 경찰에 신고를 하자, 자수를 하자 […]

배스킷 히어로(Celtic Pride, 1996)

체육 코치인 마이크와 배관공 보스턴 셀틱스는 농구팀의 열광적인 팬이다. 95년 NBA리그 결승에 진출한 셀틱스는 7경기중 이미 3경기에서 승리한다. 남은 두 경기 중 한 게임만 이기면 우승은 셀틱스의 것. 두 사람은 흥분된 마음으로 6번째 경기를 보러 간다. 그러나 전반전까지는 18점 차이로 […]

레인저 스카우트(Bushwhacked, 1995)

맥스 그라벨스키는 완전히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덜떨어진 배달원이다. 가죽 자켓, 이태리 신발의 차림에 허황된 자신감을 지닌 그는 항상 자신이 옳은 일을 한다고 믿고 있지만 모든 일은 자신의 마음과는 달리 늘 꼬이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날, 맥스는 배달나간 집에서 사람이 살해당하는 엄청난 […]

나 홀로 집에 2-뉴욕을 헤매다(Home Alone 2 : Lost in New York, 1993)

플로리다 여행에 나선 케빈네 식구들이 허겁지겁 공항에 도착, 비행기에 오른다. 그러나 장난에 한눈이 팔린 케빈은 아버지와 똑같은 코트를 입은 신사를 따라 그만 뉴욕행 비행기에 타고만다. 뉴욕에 홀로 떨어진 케빈은 아버지가 맡겨둔 지갑에 있던 돈으로 일류 호텔에 투숙해 아이스크림으로 배를 채운뒤, […]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City Slickers, 1991)

장인의 도움으로 수퍼마켓을 경영하는 필은 경영권을 가진 아내 알렌의 등살에 견디지 못한데다가 수퍼마켓 카운터 아가씨와 맺은 불륜의 관계가 탄로나자 이혼을 당한다. 한편 에드는 젊고 육감적인 모델과 얼마전에 결혼했으나 그녀와의 결혼 생활에 자신감을 잃게 된다. 항상 생활 속에 유모로 사는 미치, […]

나 홀로 집에(Home Alone, 1990)

맥칼리스터 부부는 크리스마스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만 실수로 다락방에 가둬둔 말썽꾸러기 막내아들 케빈을 혼자 남겨두고 가버린다. 파리행 비행기 안에서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케빈의 부모는 어떻게든 다시 집으로 가려고 하지만 휴가철이라 모든 비행기의 좌석은 […]

레비아탄(Leviathan, 1989)

플로리다 근해, 해저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해저 탐사 중이던 윌리와 식스팩은 침몰한 소련 함정 레비아단의 잔해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들은 잔해에서 꺼내온 금고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발견한다. 이날 저녁, 몰래 보드카를 마신 식스팩이 갑자기 세포의 이상 증식을 일으킨다. 그리고 통증이 심해지고 이윽고는 […]